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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욕의 신세계

작성자 허****(ip:)

작성일 2023-11-26

조회 50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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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년 넘게 반신욕을 즐겨오는 화장품, 피부, 건강에 민감한 40대입니다. 향기를 좋아해서 아로마 입욕제를 검색하다가 딸라스파가 나오길래 구경하다가 기절할만큼 비싼 가격에 몇번을 망설였어요. 아베다, 록시땅 수준에서부터 프레쉬 입욕제, 유스트 거의 모든 제품류를 써봤어요. 일본 유황온천 성분의 가루 입욕제, 사해소금 제품 등을 써봤죠.


마침내 세일을 하길래 솔트 등 입욕제 4종을 질렀습니다. 우선 솔트부터 리뷰하죠. 3주째 쓰고있어요. 저는 이것만 단독으로는 안써봤고 슬리밍배쓰나 라미아리아, 발네오오일과 함께만 써봤어요. 청량한 바다내음이 나면서 어느제품 덕인지는 몰라도 땀이 미친듯이 나요. 원래 땀 잘나는 체질이지만 이건 뭔가 응축된 노폐물이 후두둑 나온다는 느낌이에요. 오래 욕조에 들어가있는 편인데 이제까지는 좋다는 입욕제를 쓰고, 중간중간 물을 마셔도 목욕하고 나면 진빠지고 힘들어서 노동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배송받자마자 슬리밍배쓰랑 배쓰솔트로 입욕하고나니 분명 비오듯 땀이 났는데 몸이 날아갈듯 개운한거에요. 그냥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상당한 땀이 났는데도 지치긴 커녕 오히려 시원하다, 몸이 가뿐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진빠져서 반신욕은 저녁이후에만 했거든요. 


그래서 한번은 외출전 시간 여유가 많아서 밥먹은거 다 소화시키고 낮시간에 반신욕을 해봤어요. 땀으로 붓기는 쏙 빠졌는데 몸이 가벼워져서 전혀 지치지 않았어요. 딸라스파제품은 아침이나 낮에 쓰는 입욕제로도 적합한 것같아요. 


그리고 피부결..제피부가 물미역이 되네요. 속살은 많이 신경썼던터라 좋은 편이지만 딸라를 알고난 후로 제가 만져봐도 매끌매끌 피부 텍스쳐가 개선되는게 보여요. 얼굴 피부만 중요한게 아닌거 다 아시죠? 몸피부도 주름지고 칙칙해져요. 꼼꼼히 지금처럼 관리해서 환한톤의 매끈한 속살을 노년까지 유지하려고요. 가격만 싸다면 마구 사서 친구들 하나씩 써보라고 선물하고싶네요.


사은품 증정기간이라 보내주신 알게랩도 좋고, CS응대도 정말 성의있고 친절하셔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담엔 슬리밍배쓰 심층분석으로 돌아오겠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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